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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없는 제게 혜민 스님은 나의 삶을 많이 변화시켜주신 진정한 멘토이십니다.

저는 그분의 책 중에서 3번째로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읽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힘드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마음이 많이 치유되었습니다.

 

1장 나에게 집중하는 순간

나는 못해요

 

"우리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같게 하려고

자신의 4분의 3을 포기한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정말로 간절히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세요

엄마도, 가족도, 세상도 결국엔

당신이 행복해지길 원해요. 용기를 내세요"

 

 

"힘들 땐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습니다."

 

2장 나에게 집중하는 순간

가족이라 부르는  선물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는데

"우리는 늘 행복할 수는 없지만, 순간순간 행복했던 기억의 힘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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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또 이렇게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구나." 하는 절망감이 들때가 있습니다.

연구도 해야 하고, 강의 녹화도 해야 하고, 학생들 질문에 답변도 해야 하고...

 

어느순간부터 "3일 동안 잠만 자기"가 저의 작은 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 꿈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언젠가 이룰 수 있겠지요? "3일 동안 드라마 몰아서 보고 - 시체처럼 잠들기" - 꿈을 이루면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가을 보내세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보낼 가을 겨울이 기다려지는 하루였습니다.

 



토빈이가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좀 쉬세요. 충분히 쉬어가도 됩니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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